14편 천박한 장모 - 콘트라베이스 불륜녀 뉴서울필하모닉 이지아

천박한 장모 이성애 - jiawiki:콘트라베이스 불륜녀 뉴서울필하모닉
13편 지아위키 시즌 2에 이어 14편..

천박한 장모

지아위키 검색을 위한 대표 키워드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지아는 네이버 유입 검색어에서 발견한 “콘트라베이스 불륜녀”로 결정했습니다.

천박한 장모 검색결과는 이제부터 - 지아위키: 뉴서울필하모닉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오른쪽 천박한 장모 검색 결과는 이제부터..

이미 구글에서 “콘트라베이스 불륜녀”로 검색하면 지아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장모는 어떤 키워드가 좋을까요?

장모 키워드

흔히 돈만 쫒는 사람을 천박하다고 합니다.

장모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물불을 안 가립니다. 위장 전입, 명의 도용은 기본이고 편법, 투기, 탈세, 불법 등 어떤 짓거리도 서슴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모는 씀씀이가 더욱 천박합니다.

지아의 돈에 대한 개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들 딸 데리고 일본에 와서 같이 사는데 처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수입을 전부 생활비로 넣어 주는데 살림은 안 하고 셋이서 돈만 씁니다.

마흔이 넘도록 경제 개념은 못 배우고 엄마한테 돈 받아 쓰는데만 길들여져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그 생활비도 저한테는 절대 안 씁니다. 쇼핑센터에 가도 슈퍼에 가도 셋이 필요한 것만 사 오고 제가 매일 마시는 술이 떨어져도 안주가 없어도 그걸 한번 안 사 와서 제가 주말마다 슈퍼 가서 사다 채워 놔야 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있어서 저도 간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예약하는 거라고 저는 안 된답니다. 당신 비행기를 왜 처가집에서 대 주냐고..

지아를 제발 독립시키라고, 계획 없이 사니까 제발 돈 주지 말라고 해도 안 들으시고, 지아는 그렇게 부모 돈 받아 쓰면서도 저를 항상 소외시켰습니다.

부모 돈 몇푼이 이렇게 가족을 갈라 놓는다고 해도 장모는 당연한 듯한 반응에 제 말씀은 듣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자기 부모한테 받은 돈을 부득이하게 저한테 쓸 때는 엄마가 돈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하도 자주 듣다보니 그 뒤의 상황하고 연결까지 됩니다.

저는 도통 이해가 안 됩니다. 엄마 돈 쓰지 말라고 부탁을 해도 굳이 쓰면서 왜 내 얼굴만 보면 엄마가 돈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지..

결국 그 장모 돈이 지아가 바람 피고 친정 가서 돌아 오지 않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딸 인생 망치고 사위 인생까지 망치는 장모의 씀씀이.

“이번에 갑자기 온 가족이 한국 가게 되서 비용을 걱정했는데 일부는 부모님이 도와 주셨어요.” 이렇게 말하면 같은 돈을 쓰면서도 제가 고맙고 또 미안할텐데..

지아 만나고 매번 시부모 얘기로 시비를 걸어 제가 저희 부모님과의 사이가 멀어 졌지만 지아 만나기 전에는 저희 엄니 비행기 예약해 드린 것이 매년 열번을 넘었고 많을 때는 18번까지 비행기 태워 드린 해도 있습니다.

그깟 비행기표 하나로, 밥 한끼 때문에 남편 자존심을 긁는 지아의 씀씀이가 천박한 게 장모를 닮았습니다.

시집은 자비 출판인 게 거의 확실하고 제 조사와 추리가 틀리지 않는다면 장모는 시인 등단도 돈 주고 뒷문으로 들어 갔습니다. (이성애 시인과 시에 대한 평가 참고)

짝퉁 에피소드

이 두 모녀는 허영심도 많아서 집에 가면 짝퉁 천국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짝퉁도 전부 장모가 사다 준 것입니다.

반백년 살면서 한번도 물건을 용도가 아닌 메이커로 판단한 적이 없었는데 지아 만나고 쓸데 없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손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 불편해 보여 공항에서 화장실 다녀 오다가 어깨에 메는 가방이 보여 하나 사다 줬다가 욕을 먹었습니다. 짝퉁이라고..

난 그런 메이커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바꾸러 가자고 하더니 여행지에선 다른 사람한테 주려는 걸 막았습니다. 서운해서..

한국에서 들고 다니는 게 창피하면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해외 여행 때만 써도 되는데 같이 9개 나라를 여행 다니는 동안 한번을 못 봤습니다. 그래서 그 가방 어딨냐고 물어 보니 “왜 버렸을까봐?!” 하면서 화를 냅니다.

그런데 장모는 가끔 한번씩 샹하이에 짝퉁 구입하러 다녀 오십니다. 그렇게 사 온 걸 저한테 선물로 주시면 집사람의 자랑이 시작됩니다. 이거 티 안 나는 좋은 거라고..

천박한 모녀가 타고 다니는 차 - 지아위키: 뉴서울필하모닉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벤츠 B클래스 12오 3184. 길에서 이 차를 보시거든 허영심 많은 콘트라베이스 불륜녀(이지아)나 천박한 장모(이성애) 두 모녀 중에 한 사람입니다.

명품과 백화점 상품으로 치장한
장모 쇼핑 목록의 실체

한번은 집사람이 가장 친한 친구하고 애들 데리고 캠프에 갔는데 그 친구가 잘 놀고 있는 자기 아들한테 주의를 주더랍니다. 이모 근처에서 장난치지 말라고 저 옷 비싼거라고..

저한테 그 얘기를 하면서 부자집 딸래미 친구가 내 옷이 진짠 줄 알고 속았다며 좋아하는 지아.

천박한 장모의 딸 교육의 산실입니다.

지아한테 속은 부잣집 딸래미 올댓플루트 손승희 - 지아위키: 뉴서울필하모닉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지아한테 속아서 잘 놀고 있는 아들 야단친 부잣집 딸래미 올댓플루트의 손승희



15편: 지아와 장모의 완전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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