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을 보니 지아가 생각난다고 한밤중에 지아한테 문자 보내 희롱한 유부남 동료 연주자 이호교 교수
27편 지아의 세얼굴 (불행제조기)에 이어 28편..
겨우 찾은 지아 희롱한 동료 연주자
드디어 찾은 것 같습니다.
지아가 주정하고 시비 걸고 친정에 가서 안 돌아 오는데다 연락도 끊어 버려 무슨일인가 조사하니 바람핀 흔적을 발견하고 시작한 지아위키입니다.
그렇게 오픈한 지아위키는 이제 백일을 조금 넘기면서 그동안 지아 행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연주하는 동료 중에 지아 희롱한 사람과 불륜 상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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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연주하는 유부남 동료한테 달빛을 보니 지아가 생각난다고 메세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어린 사람한테는 유부녀인 걸 알면서도 고백받은 데다 호텔에서 숙박하는 지방 연주 때는 일부러 싸우고 연락을 끊은 적도 있습니다.
희롱한 사람 찾다 보면 불륜 상대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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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위키 초기 화면 아래쪽에 있는 글입니다.
저 지아 희롱한 유부남 동료를 드디어 찾은 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지아하고 같이 연주하며 예전에는 지아를 가르쳤던 선생님이더군요.
선생님이라면 문자를 보낼 수도 있지만 내용이 적절치 못한데다 당시 지아가 남편하고 같이 있다고 답신을 보낸걸로 봐서는 거절 의사를 전달할만한 내용이었고 그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지아한테 확인하는 일만 남았는데 제대로 대답할리가 없습니다.
지아는 꾸준히 대화를 거부하는 데다 요즘 다시 대화하자면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시부모가 야단치려고 불렀는데 그걸 녹음한 대단한 지아
대화를 거부하는 지아
지아는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지아가 주정하고 시비 거는 동영상 보시고, 또한 지아가 의논 없이 저의 주소를 퇴거 신청해서 주민등록 말소시킨 데다 친정에 눌러 앉아 돌아 오지도 않고 있어 설득해 보고 안되면 야단이라도 쳐 보려고 부르셨답니다.
그런데 지아는 저희 부모님 만나서 테이블 위에 휴대폰 올려 놓고 녹음을 했다는군요.
저희 부모님이 그때는 말씀 안 하셨는데 한참 지나고 제가 아버지하고 영상 통화하면서 같이 술 한잔 하는데 술김에 그러셨는지 대화하다 그 얘기가 나와서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아한테 물어 보니 며칠이 지나도 다른 말만 하고 대답은 없습니다.
여전히 지아와 처가집은 원인은 제쳐 두고 그로 인해 발생한 일들만 물고 늘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항상 지아라서..
장인 장모가 잡아 두고 안 보내는 보고 싶은 우리 가족
이제 유부녀한테 고백했다던 나이 어린 남자하고 지방 연주 때 남편하고 연락 끊으면서까지 같이 있고 싶었던 사람을 찾아야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