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가 술 취하고 화내면 이 얼굴을 계속 보면서 끝도 없는 시비를 참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지아가 스스로 찍은 영상을 캡쳐.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
지겹도록 멈추지 않고 시비 거는 성향
결혼 생활 내내 지겹게 괴롭혔던 끝을 모르는 시비는 단순한 주사가 아니라 나중에 알고 보니 친정에 가서 자유롭게 바람피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아내도 장모님도 부끄러워 할 줄 알고 아내 동의하에 동영상 찍었는데 장모님도 아내와 똑 같이 저한테 화만 내십니다.
지아가 부끄러움도 사과도 모르는 것이 장모님을 닮았나 봅니다.
지아의 시비 유형
이것도 반복되다 보니 유형이 발견됩니다.
제가 화를 낼때까지 멈추지 않는 시비라서 처음엔 제 자존심을 건드렸는데 나중에는 제 자존심보다 아내가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닿고 그걸로 더이상 화내지 않으니 비아냥과 반말 그리고 시부모 얘기, 과거 얘기, 정치 얘기로 제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결혼하고 정치 성향이 바뀌었다는 지아. 알고 보니..
저를 꼬실 때는 모든 걸 저한테 맞춰 줬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연애할 때는 정치 얘기도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아빠가 태극기 부대에 참여한다는 걸 말렸다느니 엄마가 박근혜를 옹호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느니 하면서 그때는 오히려 자기 부모 욕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결혼하고 어느날부터 정치 얘기로 다투고는 정치얘기는 안하게 되었는데 계속 시비를 겁니다. 출근하기 전에 뉴스 틀어 두고 시비 걸고 친정에서 1년간 눌러 앉아 있다가 여행할 때만 잠깐 다녀 가면서 제가 운전하는 옆자리 앉아서 팟케스트에서 보수 언론 듣고 있다고 또 지겨운 정치 얘기..
나중에 알고 보니 페이스북에서 정치 얘기하는 보수 성향의 사람과 사귀고 있더군요. 제가 계정 확인할 때 급하게 친구 끊고 대화 내용 삭제해서 알았습니다. (지아가 바람핀 흔적들 참고)
남편 두고 다른 남자 꼬시느라 정치 성향이 바뀌었다는 이지아. 계정 복구하니 급하게 남자 3명하고 친구 끊은 흔적 중에 두번째 사람.
그럼 그렇지! 결혼하고 정치 성향이 바뀌었다는 게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를 꼬실때는 저한테 맞춰 주더니 이번엔 남편 두고 바람피면서 그 사람한테 맞춰 주느라 정치 성향이 바뀌고 남편한테는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정치 성향이라는 게 금방 쉽게 바뀔 수 있는 게 아닌데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아위키 만들고 통화할 때 확인까지하고 녹취록도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사람하고 대화 나눴다는 얘기하다가 갑자기 입을 다물더군요.
저를 꼬실 때는 부모 욕을 하더니 남편 두고 다른 남자 꼬시면서 이번에는 남편 욕을 하면서 꼬셨습니다. 참.. 지아답다.
작성중..
(다른 글하고 다르게 지아 시비로 싸웠던 얘기는 다시 생각해도 울화통이 터져서 한번에 못 쓰겠습니다.)
술 깨면 창피해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를 냅디다.
지아의 술버릇
- 지아의 취하면 덮치는 성향
- 지겹도록 멈추지 않고 시비 거는 성향
- (추가 예정..)
지아의 바람난 인생 모음
지아의 세얼굴 (불행제조기)
10원짜리 지아 빤스 (시즌3예고)
지아가 바람핀 흔적들
바람피다 걸린 지아의 거짓말
또 발견된 지아가 바람핀 흔적
남편 두고 남자 꼬시다 정치성향이 바뀌었다는 지아
지아의 남자 꼬시는 법 NEW
끊임 없는 바람의 흔적과 남자 꼬시는 법 2편
지아와 장모의 완전범죄 NEW
지아 아빠 이주원
대한상사중재원 퇴직. 대한 상사 중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국제 중재기관으로 장인은 그곳에서 중재 전문가였다고.. 그런데 딸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친정에 가서 몇달을 안 돌아 와서 코로나 시국인데도 보러 한국에 갔더니 가출. 2주 격리 중에 10일을 가출해도 딸한테는 아무말씀 없는 나쁜 장인.
지아 엄마 이성애
비리 재단 송곡고등학교 사서 교사 퇴직. 세곡교회. 창덕여고 동문합창단 활동. 지아가 중학생 때 공부한다고 나가서 젊은 남자 홀리고 다녔다는 게 자랑꺼리. 지금은 술만 마시면 주정하고 툭하면 시비 걸어 싸우고 친정에 가는 딸을 1년 동안 잡아 두고, 게다가 바람까지 피는 딸을 열심히 지원하는 중. 지아가 늦게 다녀도 술주정을 해도 사위한테만 뭐라 그러시다가 바람 피는 거 알고는 그 이후로 연락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