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걸린 지아의 거짓말 - 뉴서울필하모닉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의 추태만상 지명수배 - jiawiki:이지아의 나쁜짓!

지명수배: 바람난 거짓말쟁이 이지아를 지명수배합니다.


바람피다 걸린 지아의 거짓말

지아하고 같이 살았던 1년. 이때 처음으로 지아가 거짓말하는 걸 알았습니다. 우리 여보가 거짓말도 하는 사람이었구나. 느꼈는데..

근데 바람피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연락을 끊어 버리고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지아는 요즘에 자기가 불리하다 싶었는지 제가 연락하니 받더군요. 그래서 통화를 했는데 또 거짓말로 일관합니다.

제가 만들어 준 페이스북 계정을 제가 보는 거 알고 급하게 3명하고 친구 끊고 계정 폐쇠했던 것을 물어 보니 이니랍니다. 예전에 귀찮아서 친구 끊었을꺼라고..
(지아가 바람핀 흔적들 참고)

바람핀 지아의 거짓말 - jiawiki:이지아의 나쁜짓!

물론 거짓말입니다.
위 화면은 저를 계정 주인으로 인식했는데 다른데서 로그인 한 사람이 있고 그때 했던 변경 사항을 보여 주는 화면입니다.

친구 끊고, 대화 내용 삭제하고, 페이스북에 저를 신고해서 위반이 아니라고 대답이 돌아 왔는데도 결국 계정 삭제하더니 거짓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거짓말을 하나 더 확인했습니다.

작년에 일본으로 돌아 온다고 하더니 시비 걸고 싸우고 안 돌아 와서 제가 한국에 갔을 때, 저는 처가에서 2주 자가격리 하는 동안 지아는 10일간 가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지아 방에서 지낼 때였는데 중고등학교 때 사진이나 본다고 찾아 보다 전남편하고 들었던 연금 보험증을 발견합니다.

바람핀 지아의 거짓말 - jiawiki:이지아의 나쁜짓!

어이가 없더군요. 저를 꼬실 때는 태어나서 당신만큼 사랑한 사람 없다고 자기한테는 제가 첫사랑이라고 하고 전 남편은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결혼했다고 했는데..

저하고 살면서는 세금 밀리고 카드값 연체하고 계획 없이 돈 쓰면서 미래를 의논하면 딴 얘기만 하더니 사랑도 없이 결혼하고 사는 내내 지옥이었다던 전남편하고는 연금도 들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살았네.. 게다가 보관하고 있는 걸 보니 아직도 해약을 안 했나 봅니다.

다음에 갔을 때는 연금보험증이 안 보여서 물어 보니 그런거 가입한 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자기 아빠하고 시어머니도 계신데서..

나중에 이 사진 보여 주고 다시 물어 보니 “그 당시 가입하고 있는 게 없었다” 는 말로 바꾸더군요. 거짓말을 감추려고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어떻게 매번 얼굴 표정 한번 안 바뀌면서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하는지 놀랍습니다.

언제 해약했는지 알려 달라고 하니 확인해 보고 연락 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 뒤로 연락이 없습니다.

사랑이 뭐길래

살아 가며 갈등이 있어도 서로 대화하고 양보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그렇게 살아 가면 됩니다.

그런데 미치겠는 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든 화부터 내거나 시비부터 걸어 싸우고 나서 시작합니다. 그러면 장모님은 아무 말없이 받아 줍니다. 아니 오히려 저를 공격합니다. 그러니 지아한테는 방법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

이번에 통화가 되서 일본에 다녀 가라고 했는데 안 온답니다. 매번 그러지 말고 대화라는 걸 해 보자고 했는데 또 싸운 얘기부터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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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가 바람핀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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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아빠 이주원

대한상사중재원 퇴직. 대한 상사 중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국제 중재기관으로 장인은 그곳에서 중재 전문가였다고.. 그런데 딸이 아무리 지랄을 해도 딸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친정에 가서 몇달을 안 돌아 와서 코로나 시국인데도 보러 한국에 갔더니 가출. 2주 격리 중에 10일을 가출해도 딸한테는 아무말씀 없는 나쁜 장인.

지아 엄마 이성애

비리 재단 송곡고등학교 사서 교사 퇴직. 세곡교회. 창덕여고 동문합창단 활동. 지아가 중학생 때 공부한다고 나가서 젊은 남자 홀리고 다녔다는 게 자랑꺼리. 지금은 술만 마시면 주정하고 툭하면 시비 걸어 싸우고 친정에 가는 딸을 1년 동안 잡아 두고, 게다가 바람까지 피는 딸을 열심히 지원하는 중. 지아가 늦게 다녀도 술주정을 해도 사위한테만 뭐라 그러시다가 바람 피는 거 알고는 그 이후로 연락 두절.


지아 엄마 이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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