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편 벽에 똥칠하는 중재 전문가 (전남편과 친구의 증언) - 상명대 관현악과 출신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이지아

대한상사중재원 이주원 - 지아위키: 상명대 관현악과 출신 콘트라베이스 이지아

대한상사중재원 이주원


20편 거짓말의 모순에 이어 21편..

벽에 똥칠하는 중재 전문가 (전남편과 친구의 증언)


장인은 대한상사중재원을 정년 퇴직하셨습니다. 중재인의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메뉴얼만 외우셨는지 인간사에는 적용을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벌써 노망이 나셨나?

무슨 일이든 원인은 제쳐 두고 그로 인해 발생한 일들만 물고 늘어지는 게 지아 방식 그대롭니다.

장인왈: “인터넷에 그게 뭐 하는 짓이야?”

그러니까요. 그게 뭐하는 짓이에요? 주정하고 시비 걸어 싸우고 친정에 가서 안 오는게 벌써 1년 반이에요. 위치 정보 끊고 연락도 끊더니 바람도 피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천년 만년 기다리고만 있어야 합니까?

자살

자살은 의지가 약한 사람의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비 빌려 유학 시작한데다 이혼, 대지진, 방사능, 사업 실패, 홈리스, 아들 유학, 기러기를 거쳐서 3개국에서 사업을 일으키기까지 컴컴한 동굴의 연속이었던 외국 생활의 수많은 역경 속에서 가슴 속에 품은 희망 하나로 이겨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생 처음으로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처가집에서 협박으로 쫒겨나고 2주 격리 후에도 못 오게 해서 출국을 위한 코로나 증명서 때문에 서울에 가 있으면서도 동생집과 호텔에 있다가 출국했습니다.

얼마나 참담하고 비참했는지 상상이 가십니까?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리타 공항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고 공항을 걸어 나와 밤새 배회하며 죽을 곳을 찾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와 다릅니다. 바로잡아야 겠다는 희망을 품었거든요. 끝내 지아가 잘못을 모르고 부모님도 안 보내 주시면 권선징악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인과응보, 사필귀정. 참 좋은 말입니다.

지아야 또 들켰어! - 지아위키: 상명대 관현악과 출신 콘트라베이스 이지아

지아야 또 들켰어!

이해 안 되는 행동

사람의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이해 안 되는 행동을 보여도 그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지아가 보인 이상한 행동의 이유는 대부분 찾았습니다.

지아위키 여기 저기 언급해서 여기서는 요약하자면 대화가 아닌 시비가 방법이었던 것은 동의할 수 없는 일, 정당하지 못한 일이었다는 것이 나중에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장인까지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 집에선 상식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저희 결혼도 가장 적극적이셨던 장인까지 딸은 보내지 않으면서 이혼을 바라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지아의 불륜 사실을 알고 계신 듯 합니다.

불륜 사실

그도 그럴것이 가정이 있는 사람이 한 밤 중에 유부남한테 보고 싶다는 메세지를 받거나 나이 어린 사람한테는 결혼 사실을 알면서 고백까지 받았다는 건 연주하러 다니며 품행이 경박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이유일테고..

그걸 인기라도 되는양 남편한테 자랑했다는 건 뭐가 잘못인지 사리분별 못 한다는 건데..

행동에 제약이 없는 친정에서 원하는데로 행동하는데 집에 늙은 여우가 둘이나 있으면서 모를리가 없습니다.

이지아 전남편의 증언 - 지아위키: 상명대 관현악과 출신 콘트라베이스 이지아

이지아 전남편의 증언

지아의 바람난 인생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란 정황은 끊이질 않습니다. 지아위키의 도움으로 전남편의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아주 이 집안에 학을 띠고 있더군요. 지아는 이번에도 한 남자 인생을 망치고 바람 피고 도망 가면 예전처럼 평화로울 줄 알았을 겁니다. 저한테 전남편 욕하면서 꼬셨듯이 또 그러면 될테니까.

노망이 나셨나?

장인왈: “니들 문제는 니들끼리 해결해야지!”

그니까 보내세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도 아니예요. 1년 반이 지났는데 왜 안 보내시면서 니들끼리 해결하라고 하세요? 친정에 숨어서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되는데 대체 어떻게 저희끼리 해결하라는 겁니까?

아침 저녁으로 얼굴 보는 딸이 제 마누라예요. 딸이 둘이라고 착각하세요? 아니면 아침에 얼굴 보고 까먹었어요? 그것도 아니면 어제도 안 들어 왔어요? 또 친구하고 여행 간다고 거짓말하고 남자하고 여행이라도 갔어요?

장인하고 얘기하다 보니 이렇게 질문을 그대로 돌려 줘야 하는 말이 많았습니다. 자기 몸에 똥 묻은 건 생각 못 하는 사람이 정말 있습니다.

지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아왈: “여기 우리 친정이에요? 왜 자꾸 와요?”

그러니까 거기는 당신 친정이에요. 왜 자꾸 거기 가 있어요? 당신 집은 여기예요. 빨리 돌아 와요!

장인왈: “나이 오십에 창피하지도 않냐?”

아직 오십은 아니구요. 부끄럽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친정에 가서 안 오는 마누라, 바람피는 마누라를 보고만 있습니까?

어린애 떼쓰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게 있으면 주정하고 시비 걸어 싸우고 엄마 아빠 뒤에 숨어서 맘대로 행동하는 따님이 한심하지 않으세요?

나이 마흔이 넘어서도 그러고 다니는 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제발 둘이서 해결하게 보내 주세요.

사람이 잘못을 하고 반성하지 않으면 결국엔 후회를 하게 됩니다.

지아 친구의 증언 - 지아위키: 상명대 관현악과 출신 콘트라베이스 이지아

의논할 줄 모르고 엄마 아빠 뒤에 숨어서 혼자 결정하는 것도 오랜 버릇이었습니다.



22편: 상실이 가족 (지아의 바람끼와 행동 제한)


지아 아빠 이주원

지아 엄마 이성애


지아의 바람난 인생

지아가 바람핀 흔적들

바람피다 걸린 지아의 거짓말

또 발견된 지아가 바람핀 흔적

남편 두고 남자 꼬시다 정치성향이 바뀌었다는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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